바다와 산의 세상 (바다뫼)

어릴적에 흔히 보던 모습인데 언제부터인지 자주 볼 수 없어졌군요 그 이유를 한번쯤 생각해야 할 시점 같습니다 요즘의 이상기후와 함께....

간밤에 잠을 설치다 새벽녁에 바닷가 카페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멋진 일출의 장관이 펼쳐지기에 몇장 찍어 봅니다 요즘 부쩍 외로움이 엄습해 오는게 아마도 가을을 타나 봅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쏟을 날이 언제나 오려는지.... 추가글.... 허전한 마음 쓸쓸한 외로움을 달래기에는 운동으로 몸을 ..

무더운 여름날 강과 바다가 만나는곳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뜨거운 경포해수욕장 보다는 시원한 계곡이 더 좋을것 같아 대관령옛길을 다녀왔습니다 멀리 빨간등대와 잔잔한 바다가 마치 호수같아 보이는군요 가족끼리 음식을 장만해 더위를 피해 강가로 나온 사람들 모습 나는 대관..

어제 강릉시 배드맨턴 대회가 열렸는데 그 열기가 참으로 뜨거웠다 아마 "이용대"도 한몫 했을듯^ 등산을 하는 사람과 배드맨턴을 하는 사람의 차이가 분명 있는듯하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중에는 살이찐 사람들이 많은 반면 배드맨턴을 즐기는 사람 중에는 살찐 사람이 드물다는... 역시 운동은, 몰..

오랜만에 바다에서 전복을 잡아 전복죽과 회로 술한잔하고 술도깰겸 경포 한바퀴를 걸으며 친구넘이 찍어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