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가지 올바른 몸가짐 아홉 가지 올바른 몸가짐 조선시대에는 천자문(千字文)을 떼고 나면 계몽편(啓蒙篇)을 읽었다. 그 말미에 ‘구용(九容)’, 즉 ‘아홉 가지 올바른 몸가짐’에 대한 가르침이 있다. 예전엔 서당에서 아이들이 배우던 것이지만, 기본을 상실한 오늘날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다시.. 좋은글과 허접한글 2014.12.24
휴면예금을 이렇게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매스컴과 유니세프 등을 통하여 한 알의 약이 없어 병들어 죽어가고 먹을것이 없어서 굶어 죽어가는 불쌍한 어린아이들을 보며 그들을 위하여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생각해 봅니다 예금통장과 증권등 휴면계좌의 돈을 불쌍한 아이들을 위하여 사용할 수 없을까요? .. 좋은글과 허접한글 2011.10.30
싸우나에서 있었던 실화 " 구두의 변신은 무죄 " 엊그제 싸우나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청바지에 신으려 사 두었던 회색 구두를 신고 현장에 다녀 왔더니 먼지가 뽀얗게 덮여 싸우나에서 신발 닦는 분에게 처음 신은 새 구두인데 더러워 졌으니 닦아 달라고 부탁하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기분좋게 싸우나 하고 내려 왔더니 신발 닦는분 왈... .. 좋은글과 허접한글 2010.12.12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책을 거의 접하지 않는 내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책읽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벌써 보았을 책이건만 책읽기에 게으른 나는 이제서야 읽는.... 안철수씨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데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글이 있어 가끔 들여다 보며 나 자신을 채칙하려 이곳에 적어봅니다 그가 말한 .. 좋은글과 허접한글 2010.10.06
마녀사냥 몇일전 어느 카페에서 한 여성의 글에 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타블로"라는 용어를 들었다 나는 그여성분이 말한 교육의 내용과 조금 다른 의미의 의견을 말하고는 타블로가 무언지 질문을 했다 연예계에 무지한 나는 그분으로 부터 타블로가 한 가수의 이름 임을 알았고 또한 지금 네티.. 좋은글과 허접한글 2010.10.02
ICARUS의 날개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언제부터일까? 우리는 다빈치가 그린 비행기의 설계도를 기억하지만 그보다 훨씬 이전인 그리스의 신화에도 사람이 하늘을 나는 신화가 있어서 많은 화가들의 주제가 되어 왔습니다. 바로 이카루스(ICARUS)의 꿈 또는 날개라는 제목으로….. 그 주.. 좋은글과 허접한글 2010.09.04
2년전 아고라에 썼던 글 (아고라에서 글 삭제하며 옴김) 요즘 소고기 문제를 보며 정부의 행태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 국민들이 미국산 소고기는 무조건 않된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질 좋고 안전한 소고기를 먹겠다는 것인데....... 그것마저 해결 못하는 이명박 정부를 국민이 용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슈퍼마켓에서 물건.. 좋은글과 허접한글 2010.08.26
난 너하고 정말 친하고 싶지 않단말이야~~ 요즘 들어 거울 보기가 싫어 졌다^^ 여름을 지내서 인지 푸석해진 듯한 나의 얼굴이 마음에 안든다 게다가 눈가의 주름은 왜 이리 거슬리는지...ㅋ 얼마전 까지만 해도 아직 팽팽해 보였던 것 같은데...... 50줄에 들어 서면서 변하는 듯한 나의 모습이 정말 싫어진다 세월앞에 장사가 없다.. 좋은글과 허접한글 2010.08.21
그대는 자신 있나요? 그대는 자신 있나요? 생명이 다 하는 날 까지 훨훨 타오르는 불꽃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싶었답니다. 통 속에 가두어진 지금 스스로를 움츠리며 작은 불꽃으로 남아 그대를 향한 사랑을 지키고 싶습니다. 행여 그 불꽃, 한 줌 재가 되어 다시 타오를 수 없을까 두려워서...... 그대는 자신 있.. 좋은글과 허접한글 2010.08.13
그대는 자신 있나요? 그대는 자신 있나요? 생명이 다 하는 날 까지 훨훨 타오르는 불꽃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싶었답니다. 통속에 가두어진 지금 스스로를 움추리며 작은 불꽃으로 남아 그대를 향한 사랑을 지키고 싶습니다. 행여 그 불꽃, 한줌 재가 되어 다시 타오를수 없을까 두려워서...... 그대는 자신 있나.. 좋은글과 허접한글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