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옛길과 경포호수(2010.07.21) 연 이틀 36도의 폭염과 열대야가 강릉을 열기의 도시로 만들었어도 강릉에는 쉴만한 곳이 있기에 살 만한 도시라 할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경포호수와 대관령 옛길을 걸으며 계곡에 잠시 발 담거 봅니다^^ 뫼 (Photo) 2010.07.25
가벼운 야산 산책(2010.03.20) 바다에 가고 싶은 날이었지만 눈 녹은 물이 바다에 흘러 들어가는 계절인지라 유독이 많은 눈이내린 지난겨울 때문에 수온이 3도 밖에 나오지 않는 아주 심한 냉수대가 끼어 인근 야산에 가벼운 산행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예쁘게 물오른 꽃망울이 봄이 옴을 알려주는 듯^^ 뫼 (Photo) 2010.03.21
야간 트래킹 (2010.03.17.) 매주 수요일마다 등산모임의 몇몇 회원들과 야간 트래킹을 시작한지 4주가 됐다 맨처음 경포호수 두 바퀴 걷는것을 시작으로 지난주는 눈 내린 포남동 야산을 넘어 경포호수 한 바퀴를 돌고 되돌아 오는 너무 멋진 코스를 걸었고 오늘은 송정 딴봉마을 산책로에서 출발하여 현대호텔 앞과 경포해수욕.. 뫼 (Photo)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