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 산행 (2009.12.13.) 도락산.... 몇년전에 산우들과 비박 산행을 했던 곳이라 느낌이 남달랐던 곳이군요 그때 가을 하늘의 쏟아질 듯한 별을 보며 산에서 비박을 했던 기분이 다시 떠오르며... 이제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추억이 자주 되새겨 지는 것을 보니.... 10년뒤 다시 지금의 사진들을 보며 이야기 할 날이 있을테죠.. 뫼 (Photo) 2009.12.15
제왕산 등반 (2009.11.22.) 강릉에서 제일 가까운 등산로인 대관령 옛길을 출발해서 제왕산을 오르고 옛 고속도로를 통과하여 선자령으로 하산하는 등산 길을 다녀 왔습니다. 대관령 바람이 다소 심히 불기도 했고, 정상 부근에는 첫눈으로 내린 눈이 아직 남아있어 가을단풍이 끝나고 겨울산행이 시작 되었음을 .. 뫼 (Photo) 2009.11.24
내장산 무박산행 (2009.11.08) 토요일 밤에 강릉에서 출발하여 새벽 5시에 정읍의 내장산에 도착하여 간단히 아침을 먹고 벽련암과 서래봉,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내장산의 최고봉인 신선봉, 연자봉, 장군봉등 8개봉을 일주하고 내장사를 돌아 하산하는 산행을 하였습니다.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로 조금 걱정을 하며 산.. 뫼 (Photo) 2009.11.10
덕구온천의 온탕 산책로(2009.11.01) 두타산행을 계획했지만 비가 많이와서 운영진의 결정에 따라 덕구온천으로 행선지를 변경하였습니다 산행하지 못함의 아쉬움을 두 시간 코스인 온탕 산책로로 대신하며 우리나라 유일의 용출 온천인 덕구온천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수 있었습니다 이름이 온탕이어서 그런지 비가 오락가락함이(.. 뫼 (Photo) 2009.11.02
모처럼의 주중 산행(2009.09.16.) 거의 4년 만의 등반이었습니다 그동안 바다에 주말 시간을 빼앗겨 뫼를 멀리하였군요 지난 8월에 한라산을 오르긴 했지만 비무장 상태로 등반하여 거의 트래킹의 기분이었기에 배낭을 매어 본지가 오래 되었답니다 오랜만에 오른 산이기에 조금 힘들긴 했지만 산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거울같은 느.. 뫼 (Photo) 2009.09.17
사랑도, 한라산 그외... 오직 사진을 위한 포즈입니다 ㅎ 암벽이 아닌 그냥 사진용 포즈^^ 경기도의 이름 모를 야산에서 후배와 함께... 이 후배는 작년에 결혼했답니다^^ 새벽산행 전의 식사 후 잠시 휴식^^ 제일 우측이 바다뫼 입니다^^ 한라산 백록담 백록담 앞에서 억세로 유명한 민둥산 뫼 (Photo) 2009.08.22